휴메딕스는 지난 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서 개최된 상장위원회 심의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2010년 경영악화로 휴온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지 4년 만이다.
휴메딕스는 세계적 수준의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2010년 인수 당시 적자였지만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01.2% 오른 23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715.4%와 1724% 급등한 75억원과 9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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