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명수 의원실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새누리당 제5정조위원회 위원장이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사진)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주관, 오는 1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대책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정부의 대책 및 관련 법안 논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대 박능후 교수가 좌장을 맡고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는 참여연대 김남희 복지노동팀장,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양성근 회장, 경기도 김문환 무한돌봄센터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용오 사무총장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대책을 논의한다. 관련기사국정기획위, 복지위와 간담회 개최…'사회안전망' 구축 위한 방안 논의의료 인력 추계위법 복지위 통과...2027년 정원부터 심의 이명수 의원은 “최근 몇 년간 복지지출이 빠르게 증가해 정부재정 지출 중 복지 분야 예산이 3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생활고를 이유로 하는 가족사망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적절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문제는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현재 국회 계류 중인 관련법 통과를 위한 국민적 여론 조성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 #복지사각지대 #송파세모녀 #이명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