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정몽준·이혜훈, 오늘 2시 첫 TV토론회 대결

오후 2시부터 지방파 방송 등 통해 생중계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에 뛰어든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정몽준 의원, 이혜훈 최고위원이 9일 첫 TV토론회에서 격돌한다.

세 후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MBC 주관으로 진행되는 TV토론회에서 정 의원은 우위에 있는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굳히기, 김 전 총리와 이 최고위원은 추격을 노리고 있다.

토론회는 약 90분 동안 홍성걸 국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