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민주당 이언주(경기 광명을) 의원의 보좌관 유모(44)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50분께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한 상가에 주차된 자신의 차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직장 동료가 쓰러져 있는 유씨를 발견해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 유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유씨를 발견한 직장 동료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회식 후 기운이 없다며 차에 쉬러 간다고 했는데 돌아오지 않아 찾으러 갔더니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시신과 숨진 장소에서 타살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차 안에서 혈압약 등이 나온 점을 감안, 심장마비 등으로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50분께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한 상가에 주차된 자신의 차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직장 동료가 쓰러져 있는 유씨를 발견해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 유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유씨를 발견한 직장 동료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회식 후 기운이 없다며 차에 쉬러 간다고 했는데 돌아오지 않아 찾으러 갔더니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시신과 숨진 장소에서 타살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차 안에서 혈압약 등이 나온 점을 감안, 심장마비 등으로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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