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과정은 예비수출기업, 수출유망기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 임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FTA 원산지관리 기초과정부터 원산지판정, 원산지증명서작성, 검증실무 등 현장실무 중심 교육이다.
교육은 FTA에 대한 정보와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서울본부세관과 서울지방중소기업청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정재열 서울본부세관장은 “최근 세계경기 불안 및 엔저 현상으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FTA 활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수출 강소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기업 내 원산지관리역량강화, FTA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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