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왕' 조용필의 신곡 '바운스'를 향한 일본 언론의 반응이 뜨겁다.
20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은 "조용필의 바운스가 한국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조용필은 1980년대 일본에서 '돌아와요 부산항'을 히트시킨 가수"라며 "신곡이 발표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곡이 22년 만에 차트 1위를 차지했다"며 "싸이의 '젠틀맨'을 눌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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