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개최될 ‘다케시마의 날’행사는 일본 정부 당국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다케시마의 날’행사는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매년 주최해 왔다. 이날 다케시마의 날 행사는 시마네현 마쓰에(松江)시에 있는 현민회관에서 열린다.
중앙 정치인들과 현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민당 내각에선 시마지리 아이코(島尻安伊子) 해양정책·영토문제 담당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이 정부 대표로 행사에 파견된다. 지난 2006년 행사가 시작된 이래 중앙 정부 당국자가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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