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 관내 병·의원 23개소와 약국 106개소가 당직기관으로 지정돼 의료 공백을 막고 의약품 구입에도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기 위한 것이다.
또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한림대성심병원, 샘안양병원, 메트로병원 등 3개 응급의료기관에서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소방본부의 119 구급대도 24시간 풀가동 된다.
최대호 시장은 “설 명절기간동안 음식물 공동섭취를 통한 집단 설사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 써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