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중국 관광당국인 국가여유국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결과, 중국 방문 북한인 중 취업목적 근로자가 7만9600명으로 4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사업목적 방문자가 5만2200명으로 31%를 차지해 두 번째로 많았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중국을 찾은 북한 주민 4명 중 3명 정도가 취업·비즈니스를 위한 방문이었다”며 “이는 양국 간 경제분야 교류와 합작이 크게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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