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독일의 한 일간지에 따르면 슈타인브뤽은 “다른 나라의 지도자들은 훨씬 적은 책임을 지면서 더 많은 돈을 받는데 비해 독일 총리는 더 많은 일을 하면서 보수는 적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의 지역구인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의 예를 들면서 은행 임원들이 총리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메르켈 총리의 내년 월급은 올해보다 930유로 많은 1만7106유로(약 2400만원)를 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