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남지방경찰청은 오전 9시 창원시내 해안도로를 비롯해 경남도내 도로 10여곳의 차량을 전면 통제했다.
먼저 월파 가능성이 큰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안도로 4㎞, 창원시 진해구 풍호사거리~이동 에너지과학공원간 해안도로1.7㎞, 진해구 남문동~남양동간 해안도로 2㎞ 구간이 통제됐다.
또한 낙석이 우려되는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 소계지하차도, 거제시 거제면 옥산고개는 토사유출로, 창원시 성산구 안민고개도 통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