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보건소는 오는 20일까지 말기 암환자를 돕는 ‘2012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호스피스란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연명의술 대신 평안한 임종을 맞도록 위안과 안락을 베푸는 봉사활동을 말한다.모집자격은 호스피스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가 가능하다.신청은 양평군보건소로 방문 또는 전화(☎031-770-3522)로 신청하면 된다.교육비는 무료이다.교육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