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굴착엔 해양연구개발기구의 탐사선인 ‘지큐(지구)’가 투입됐다. 드릴이 장착된 파이프를 해저에 박아 메탄하이드레이트를 채굴한다.
메탄하이드레이트는 해면으로부터 1260m 지점에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작업은 근로자 100∼150명을 24시간 교대로 투입해 이달 말까지 계속한다.
JOGMEC는 내년 초 세계 최초로 시험 생산을 한다는 계획이다. 안정적인 채굴에 성공하면 2018년께 상업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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