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회계연도 영업이익 전망치는 2700억엔으로 종전 전망치에 비해 35% 올려잡았고, 매출 전망치는 18조3000억엔으로 0.5% 높여 잡았다.
또 일본 정부의 친환경차 구입 보조금 지원과 세금 감면 혜택 등에 힘입어 연간 전체 판매 대수가 738만대에서 741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도요타는 이날 지난해 3분기(10~12월) 순이익이 법인세 부담으로 전년동기 대비 14% 감소한 809억4천만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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