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7일 수원역과 전통시장 주변에서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물가안정을 위해 도, 수원시, 전국주부교실, 상인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서비스요금 및 범도민 동참을 위한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점과 전통시장이 밀집한 수원역 주변에서 물가안정과 건전한 소비생활 홍보 전단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는 이날 소비자단체 회원과 시장상인, 주민 등 참석자들이 자발적으로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에 동참해 물가안정을 위해 관계기관과 도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인식에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 관계자는 “가격 자율화와 시장 기능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소비자, 사업자, 관련기관, 단체 등 모두가 동참할 때 물가안정이 가능하다”며 “도민 모두가 소비자인 점을 감안, 물가안정시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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