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로이터 통신은 21일(현지시간) 남부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실시된 대선 투표에 대한 개표작업야당 후보인 마이클 사타(73)가 초반 우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전체 150여 선거구 중 7개 선거구 개표 결과 사타 후보가 7만9494표로 루피아 반다 대통령의 2만6904표를 앞서고 있다고 전했다.하지만 이 같은 개표 초반 결과는 대세를 판단하기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