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지경부는 올해에는 무역 1조달러 달성이라는 특별한 사유가 예정돼 있는 만큼, 이에 기여한 산업인력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수여를 확대하는게 좋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 간 협의를 거쳐 포상 확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업종을 중심으로 유공자들을 찾아내 포상을 늘릴 것을 검토 중"이라며 "다만 확대 여부는 다음달이 돼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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