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7일 “(4대강) 지천사업은 돈을 들여서라도 내년도에 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 지역발전 주간‘ 행사에서 4대강 사업과 관련한 동영상을 시청한 뒤 이같이 밝힌 뒤 “민주당에서 반대해서…. 이번에 (예산안에) 넣으려고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에 박영준 전남지사와 강운태 광주시장도 “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