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진흥저축은행은 2009사업연도 영업손실이 68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242억원으로 전년대비 9.7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26억원으로 전년대비 55.39% 감소했다.
회사측은 "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손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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