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4억9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85.7% 늘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5.4% 증가한 1175억8900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1억1100만원으로 4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광픽업과 블루레이 픽업의 매출이 증가하고 LED 조명의 시장진출도 매출을 올렸다”며 “원가절감과 경영혁신으로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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