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우림)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또 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박물관 체험교실-전통침선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다음달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8주 과정으로 열리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또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오후 7~9시)도 연린다.
행사는 전통침선으로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침선장 전수조교인 김기상선생과 함께 전통 바느질 기법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배내옷, 두렁치마 등 현재 실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소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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