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일본 인기 만화 가치아쿠타 애니메이션 제작 참여
    컴투스, 일본 인기 만화 '가치아쿠타' 애니메이션 제작 참여 컴투스는 일본 대형 출판사 코단샤의 인기 만화 ‘가치아쿠타(Gachiakuta)’를 비롯한 여러 작품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직접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향후 이 작품들을 게임으로도 개발한다. 가치아쿠타는 일본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 연재 중인 만화로, 독특한 세계관과 강렬한 액션 장면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돼 전 세계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컴투스는 이번 참여를 통해 애니메이션 완성도를 높이고, 만화 속 세계관을 게임·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힘을 2025-11-06 10:07
  • 컴투스홀딩스, XPLA 토큰명 CONX로 변경…AI·금융·문화 잇는다
    컴투스홀딩스, XPLA 토큰명 'CONX'로 변경…AI·금융·문화 잇는다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 플랫폼 ‘XPLA(엑스플라)’ 명칭을 ‘CONX(콘엑스)’로 바꾼다고 6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기존 게임 중심서 인공지능(AI)과 금융, 문화 산업을 잇는 새로운 기술 플랫폼으로의 발전을 모색한다. 콘엑스는 ‘문화(Culture)’와 ‘연결(Connect)’을 합친 이름으로 문화와 금융, 기술을 잇는 신뢰 기반 네트워크를 뜻한다. 이 플랫폼에서는 은행이나 기업, 문화 단체 등이 보유한 실물 자산(예술품, 저작권 등)을 디지털 형태로 바꿔 거래하거나 투자할 2025-11-06 10:00
  • 넷마블, 가디언 테일즈 개발사와 새 게임 만든다
    넷마블, '가디언 테일즈' 개발사와 새 게임 만든다 넷마블은 글로벌 게임사 콩스튜디오와 새 게임 ‘프로젝트 옥토퍼스’를 전 세계에 선보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콩스튜디오의 인기작 ‘가디언 테일즈’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신작으로,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트 그래픽(픽셀 형태의 그림)’을 활용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액션 게임이다. 게임의 주요 무대는 ‘광산’으로, 탐험과 전투가 함께 어우러진다. 넷마블은 이번 계약으로 게임 2025-11-06 09:49
  • 크래프톤, 딩컴 닌텐도 스위치 버전 전 세계 출시
    크래프톤, '딩컴' 닌텐도 스위치 버전 전 세계 출시 크래프톤은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을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로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장소 제약 없이 자신만의 섬을 가꾸고 탐험하는 ‘힐링형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버전은 닌텐도 스위치에 맞게 화면 구성과 조작 방식을 다듬었다. 휴대‧TV 연결 모드 모두에서 부드럽게 진행할 수 있다. 친구와 함께 섬을 꾸미거나 모험할 수 있는 협동 플레이(멀티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스위치 버전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배 2025-11-06 09:44
  • 웹젠, 게이트 오브 게이츠 대표 이미지·트레일러 공개
    웹젠, '게이트 오브 게이츠' 대표 이미지·트레일러 공개 웹젠이 ‘지스타2025’ 출품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의 대표 이미지와 ‘지스타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게임 개발사 ‘리트레일(LiTRAIL)’이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하는 ‘게이트 오브 게이츠’는 ‘지스타2025’에서 최초 공개하는 전략 디펜스 게임 신작이다. 지난달 30일 ‘웹젠 지스타2025 특별 홈페이지’에서 게임 정보 공개를 시작했다. 대표 이미지는 지스타 데모 시연 버전에 2025-11-06 09:22
  • [미리보는 지스타] 게임이 이야기로 말한다…산업이 문화로 확장되는 순간
    [미리보는 지스타] 게임이 '이야기'로 말한다…산업이 문화로 확장되는 순간 국내 최대 게임 축제인 ‘지스타 2025’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지스타는 단순히 신작을 전시하는 자리를 넘어, 게임 산업이 하나의 문화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무대로 주목 받고 있다.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총 301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이 중 일반 전시(BTC)가 2106부스, 사업 전시(BTB)가 904부스다. BTB는 13일부터 15일까지, BTC는 13일부터 16일까지 운영된다. 현장과 온라인을 잇는 공식 채널 ‘지스타 TV’를 통해 주 2025-11-06 06:00
  • [미리 보는 지스타] 웹젠, 지스타서 게이트 오브 게이츠 최초 공개
    [미리 보는 지스타] 웹젠, 지스타서 '게이트 오브 게이츠' 최초 공개 ‘지스타 2025’의 또 다른 주인공은 중견 게임사들이다. 대형사들이 인공지능(AI)등 기술적인 영역으로 대형 신작을 선보이는 동안, 이들은 핵심 지식재산권(IP) 강화와 장르 다변화로 자신들만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웹젠은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통해 오랜만에 본격 신작 경쟁에 복귀한다. 네오위즈는 인기 IP ‘산나비’의 외전을 내세워 팬층을 공고히 하고, ‘서브컬처 감성’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다진다. 위메이드맥스는 서 2025-11-06 06:00
  • [미리 보는 지스타] 네오위즈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지스타 부스 운영
    [미리 보는 지스타] 네오위즈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지스타 부스 운영 ‘지스타 2025’의 또 다른 주인공은 중견 게임사들이다. 대형사들이 인공지능(AI)등 기술적인 영역으로 대형 신작을 선보이는 동안, 이들은 핵심 지식재산권(IP) 강화와 장르 다변화로 자신들만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웹젠은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통해 오랜만에 본격 신작 경쟁에 복귀한다. 네오위즈는 인기 IP ‘산나비’의 외전을 내세워 팬층을 공고히 하고, ‘서브컬처 감성’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다진다. 위메이드맥스는 서 2025-11-06 06:00
  • [미리보는 지스타] 게임 신작‧기술서 사람 중심으로 진화
    [미리보는 지스타] '게임 신작‧기술'서 '사람 중심'으로 진화 ‘지스타 2025’의 또 다른 특징은 ‘사람 중심’이다. 게임 신작과 기술이 주인공이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팬과 창작자, 현장을 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게임은 함께 즐길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행사 전체가 품고 있다. 지스타의 전통적 인기 프로그램인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는 매년 팬 문화의 상징으로 꼽힌다. 올해 본선은 16일 오후, 부산 벡스코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본선 현장은 공식 채널 지스타 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2025-11-06 06:00
  • [미리 보는 지스타] 위메이드맥스, 서브컬처 RPG 노아 지스타 출품
    [미리 보는 지스타] 위메이드맥스, 서브컬처 RPG '노아' 지스타 출품 ‘지스타 2025’의 또 다른 주인공은 중견 게임사들이다. 대형사들이 인공지능(AI) 등 기술적인 영역으로 대형 신작을 선보이는 동안, 이들은 핵심 지식재산권(IP) 강화와 장르 다변화로 자신들만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웹젠은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통해 오랜만에 본격 신작 경쟁에 복귀한다. 네오위즈는 인기 IP ‘산나비’의 외전을 내세워 팬층을 공고히 하고, ‘서브컬처 감성’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다진다. 위메이드맥스는 2025-11-06 06:00
  • [미리 보는 지스타] 그라비티, 역대 최대 라인업으로 라그나로크 유니버스 확장
    [미리 보는 지스타] 그라비티, 역대 최대 라인업으로 '라그나로크 유니버스' 확장 ‘지스타 2025’의 또 다른 주인공은 중견 게임사들이다. 대형사들이 인공지능(AI)등 기술적인 영역으로 대형 신작을 선보이는 동안, 이들은 핵심 지식재산권(IP) 강화와 장르 다변화로 자신들만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웹젠은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통해 오랜만에 본격 신작 경쟁에 복귀한다. 네오위즈는 인기 IP ‘산나비’의 외전을 내세워 팬층을 공고히 하고, ‘서브컬처 감성’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다진다. 위메이드맥스는 서 2025-11-06 06:00
  • [미리보는 지스타] 엔씨, 체험으로 말한다…이용자 중심 변화
    [미리보는 지스타] 엔씨, '체험'으로 말한다…이용자 중심 변화 ‘지스타 2025’는 단순히 신작을 전시하는 행사가 아니다. 한국 게임 산업의 ‘체질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무대다. 과거에는 대형 MMORPG와 그래픽 기술 경쟁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이용자 접점, 장르 다변화, 글로벌 시장 대응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국내 대형 게임사 엔씨소프트·넷마블·크래프톤은 그 변화를 대표한다. 세 회사 모두 이번 행사에서 ‘규모’보다 ‘방식’의 변화를 선택했다. 엔씨는 제작사 중심 발표에서 이용자 체험 중 2025-11-06 06:00
  • [미리보는 지스타] 넷마블, 유명 IP·참여형 콘텐츠로 추가 성장 노린다
    [미리보는 지스타] 넷마블, 유명 IP·참여형 콘텐츠로 추가 성장 노린다 ‘지스타 2025’는 단순히 신작을 전시하는 행사가 아니다. 한국 게임 산업의 ‘체질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무대다. 과거에는 대형 MMORPG와 그래픽 기술 경쟁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이용자 접점, 장르 다변화, 글로벌 시장 대응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국내 대형 게임사 엔씨소프트·넷마블·크래프톤은 그 변화를 대표한다. 세 회사 모두 이번 행사에서 ‘규모’보다 ‘방식’의 변화를 선택했다. 엔씨는 제작사 중심 발표에서 이용자 체험 중심으로 방향 2025-11-06 06:00
  • [미리보는 지스타] 크래프톤, 배그 넘어 팔월드로 새 시대 연다
    [미리보는 지스타] 크래프톤, 배그 넘어 '팔월드'로 새 시대 연다 ‘지스타 2025’는 단순히 신작을 전시하는 행사가 아니다. 한국 게임 산업의 ‘체질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무대다. 과거에는 대형 MMORPG와 그래픽 기술 경쟁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이용자 접점, 장르 다변화, 글로벌 시장 대응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국내 대형 게임사 엔씨소프트·넷마블·크래프톤은 그 변화를 대표한다. 세 회사 모두 이번 행사에서 ‘규모’보다 ‘방식’의 변화를 선택했다. 엔씨는 제작사 중심 발표에서 이용자 체험 중심으로 방향 2025-11-06 06:00
  • 네이버, 3분기 역대 최대 3.1조 매출...AI 도입후 전 영역 고른 성장
    네이버, 3분기 역대 최대 3.1조 매출...AI 도입후 전 영역 고른 성장 네이버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인공지능(AI)을 서비스에 도입하며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이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AI에 대한 투자도 늘린다. 그래픽처리장치(GPU)에만 1조원 이상을 투자해 '피지컬 AI' 시대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5일 네이버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 1381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 7156억원) 대비 15.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706억원으로 전년 동기(5253억원) 대비 8.6% 증가해 수익성도 개선세를 이어갔다. 순이익 또한 약 7347억원으로 2025-11-05 18:26
  • 웹젠, 새 게임 드래곤소드 사전 등록 시작…출시 준비 본격화
    웹젠, 새 게임 '드래곤소드' 사전 등록 시작…출시 준비 본격화 웹젠은 새 모바일 게임 ‘드래곤소드’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드래곤소드는 넓은 세계(오픈월드) 안에서 자유롭게 탐험하고 싸우는 액션 역할수행 게임이다. 사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키우며 전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방식이다. 웹젠은 지난 5월 게임 완성도를 시험하는 시범 테스트(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게임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번 사전 등록을 시작으로 정식 출시 준비에 들어간다.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2025-11-05 11:00
  • [컨콜] 네이버 향후 GPU에만 1조 원 투자
    [컨콜] 네이버 "향후 GPU에만 1조 원 투자" 김희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진행된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 및 전체 시설투자(CAPEX) 계획과 관련해 “올해 GPU를 포함한 인프라 투자가 1조 원 규모로 예상되지만, 2026년 이후에는 GPU에만 약 1조 원 수준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CFO는 이어 “미래를 위한 선제적 투자뿐 아니라,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익 연계형 투자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무적 여력이 허용되는 한 지속적으로 투자를 2025-11-05 09:51
  • 네이버, 3분기 영업익 5706억…전년比 8.6%↑
    네이버, 3분기 영업익 5706억…전년比 8.6%↑ 네이버가 3분기 영업이익이 57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3조1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6% 늘었다.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이 인공지능(AI) 접목 효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간 결과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1조 602억원 △커머스 9855억원 △핀테크 4331억원 △콘텐츠 5093억원 △엔터프라이즈 1500억원이다. 서치플랫폼은 애드부스트(ADVoost) 등 AI를 2025-11-05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