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신작 2종 확정…게임 사업 회복 주력

  • 팔라독 인벤라이즈·프로젝트_RB 올해 출시

  • 익스트랙션 슈터 프로젝트 등 단계적 장르 확장

썸에이지의 출시 예정 신작 팔라독 인벤라이즈 사진썸에이지
썸에이지의 출시 예정 신작 '팔라독 인벤라이즈' [사진=썸에이지]

썸에이지가 올해 2종의 신작을 출시하며 중장기 신작 라인업 순차 가동에 나선다. 네시삼십삼분 IP 기반 후속 프로젝트와 신규 장르 확장을 단계적으로 전개해 게임사업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출시가 확정된 신작은 '팔라독 인벤라이즈'와 '프로젝트_RB(Project_RB)'다. 

팔라독 인벤라이즈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은 팔라독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이다. 회사는 기존 팔라독 IP의 캐릭터성과 팬덤을 살리고, 모바일 이용자층에 맞춘 게임성으로 재해석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캐주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프로젝트_RB는 글로벌 소셜 플레이 기반 캐주얼 액션 게임이다. 미션 수행과 협동 전투, 성장 요소를 결합한 반복 플레이 구조가 특징이다.

썸에이지는 올해 출시작에 이어 모회사 네시삼십삼분으로부터 승계한 IP를 활용한 후속 라인업을 순차 출시한다. '프로젝트_AR', '프로젝트_EH' 등 시장성과 팬덤을 확보한 IP를 신규 게임으로 재해석한다. 회사는 해당 IP들을 썸에이지 중심의 IP 사업화 모델로 확장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익스트랙션 슈터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장르를 통해 썸에이지 게임 장르를 확장한다. 올해 출시작의 성과를 기반으로 IP 기반 프로젝트와 장르 확장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썸에이지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약 56.2% 감소한 수치로, 영업손실은 약 10년 간 이어져 오고 있다.

이에 썸에이지는 주력 사업인 게임 부문을 통한 회복에 나섰다. 썸에이지는 지난달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는 보통주 980만주를 신규 발행한 바 있다. 회사는 자금 조달 목적으로 운영자금 125억3420만원을 공시했다.

썸에이지는 해당 자금을 신작 개발 및 운영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약 1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자금은 신작 개발비와 글로벌 마케팅 재원으로 직접 투입된다. 신규 프로젝트 개발비, 출시 마케팅, 서버 및 공통 운영비로 배분해 준비 중인 라인업을 실제 출시 성과로 연결한다는 설명이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올해 출시 신작을 시작으로 중장기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가동한다"며 "팬덤이 확보된 IP를 활용한 후속 프로젝트와 신규 장르 확장을 통해 게임사업 회복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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