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Insight>

오늘의 칼럼

  • 엔비디아 선물 보따리 속의 은밀한 함정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수장이 서울을 방문하여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새로이 시도하는 CPU 플랫폼 AI 노트북 제품군 및 물체적AI 플랫폼이 주요 내용이다. 서울에 AI기술센터를 설립하고 국내 우수 인재를 적극 채용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돼있다. 이 중 CPU와 노트북은 인텔과 레노버를 비롯한 기존 강자들을 위협하는 엔비디아의 도전에 해당한다. 국내 언론과 산업계는 이를 긍정적 신호로 해석하며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 일색이다. 그러나 과연 그렇게 흘러갈 수 있을까. 기술 패권 경쟁의 교훈을 돌이켜 분석해보면 단순히 호재로만 해석하는 것은 매우 순진하고도 위험한 생각이다. 세계 산업사에서
    문송천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교수
  • BTS, 코스피 그리고 유시민 아날로그의 세계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세계의 변화는 놀랍다 못해 경이롭다. 아날로그의 세계가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과거 문동은의 흑백세상이었다면 디지털의 세계는 문동은이 전재준에게 “근데 재준아,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이라고 이야기 하듯 총천연 컬러로 완전히 바뀌었다. 문제는 이미 세상은 바뀌었는데, 바라보는 안경은 그대로라는 것이다. 요즘 한국에서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세 가지 ‘스팟’이 있다면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출품 거부,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던, 롤러코스터 타는 코스피, 그리고 자꾸 “왜?”라고 묻게 만드는 ‘유시민’이다. 전혀 다른 범주이자 독
    최요한 시사평론가
  • 내 명함에는 노동자의 뒷모습이 그려져 있다 대부분의 사회생활은 명함 한 장을 건네는 순간에서 시작된다. 명함에는 나의 소속, 직함, 연락처, 회사 로고까지, 이 사회에서 내가 어디에 위치한 사람인지에 대한 정보가 빼곡히 담겨 있다. 명함을 내민다는 것은, 상대에게 신분을 증명하는 동시에, 나 스스로도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선언하는 행위다. 그런데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 대부분은 자기 명함이 없다. 어느 회사에도, 어느 부서에도, 어느 직함에도 속해 있지 않은 사람처럼 취급된다. 자신을 소개할 상징물이 없다는 것은, 곧 '나는 이 사회의 어디에 서 있는가'를 확인할 수단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많은 노동자들이 자신을 그냥 '막노동꾼'이
    이두수 작가

랭킹 뉴스 >

다석의 생각교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학자 다석 류영모.
그의 사상을 매주 만나보세요!

코이너스>

시세제공UPbit
  • 비트코인
    비트코인BTC/KRW
    91,775,0004010.44%
  • 이더리움
    이더리움ETH/KRW
    2,705,000391.46%
  • 테더
    테더USDT/KRW
    1,41750.35%
  • 리플
    리플XRP/KRW
    1,51319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