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차관보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반도체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하고 주요국의 AI 산업 정책과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위험 요인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장기공급계약(LTA)을 확대하고 있어 당분간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봤다. 주요 AI 기업의 대규모 투자 계획과 에이전트 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를 감안하면 AI·반도체 산업의 중장기 성장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강 차관보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AI 산업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당분간 이어져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반도체 전문가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AI·반도체 산업과 주요국 AI 정책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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