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8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63회 경기도4-H경진대회에 학생4-H회원 11명과 청년4-H회원 2명 등 총 13명이 참가했으며 농심 포착 경진과 4-H프로젝트 성과발표,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내 4-H회원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업 관련 활동과 과제 수행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다른 회원들에게 확산하면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과 청년농업인들이 농업에 대한 관심과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제에 참여하고, 각자의 활동 성과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해 회원들의 자긍심과 도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농촌민속문화 경연대회와 다양한 농촌체험활동도 운영돼 참가자들이 농업과 농촌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른 지역 4-H회원들과 교류하면서 활동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여주시에서는 정진경 여주시4-H연합회장이 농심 포착 경진 부문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농업 현장에서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내 4-H회원들과 경쟁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4-H프로젝트 성과발표 부문에서는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1학년 우나금·정건우 학생이 우수상을 받으면서, 학교 교육과 4-H 과제활동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 부문에서는 여주시4-H연합회 최종건 회원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청년농업인의 시각에서 농업과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여 지역 청년4-H회원들의 역량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수상은 여주시에서 활동하는 학생4-H회원과 청년4-H회원이 서로 다른 분야에서 고르게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교육과 과제활동을 통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키워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정진경 회장의 최우수상과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의 우수상, 최종건 회원의 우수상은 학생과 청년농업인이 각자의 활동 영역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여주시 4-H 육성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과 청년농업인들이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과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여주시는 현재 관내 5개 학교4-H회와 청년4-H연합회를 중심으로 농업 관련 과제활동과 교육, 각종 경진대회 참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4-H회원과 청년농업인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농업 분야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육성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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