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 기획·제조·판매를 다루는 악시지아는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남부 호치민시에 설립할 예정으로, 베트남에서 확대되는 스킨케어 제품의 수요와 전자상거래(EC) 시장의 성장을 흡수한다.
현지 법인 '악시지아 코스메틱 베트남'은 내년 3월에 설립하여, 같은 해 4월 이후에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자본금은 현시점에서 미정이지만, 악시지아가 100% 출자한다. 악시지아의 화장품이나 영양제를 수입할 때의 책임 주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며, 베트남 국내에서 EC 점포의 운영 및 마케팅, 브랜딩, 시장 개척을 강화한다. 장기적으로는 현지의 화장품 소매 체인 등에 대한 도매 판매도 전개할 방침이다.
악시지아는 지난 1년간 베트남에서 시장 조사를 실시하여, 해당 국가에서의 자사 제품 수요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베트남에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현지의 니즈와 시장 동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할 수 있는 체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현지 법인 설립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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