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도내 마이스터고와 협약형 특성화고 등 13개교의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모집정원 1424명에 2350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도에는 1403명 모집에 1984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41대 1에 그쳤다. 올해 지원자는 전년보다 366명 늘었다.
마이스터고 9개교는 모집정원 894명에 1703명이 지원해 1.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1.46대 1보다 0.44포인트 상승했다.
마이스터고 지원자 가운데 타 시도 출신은 517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30.4%를 차지했다. 이는 마이스터고 모집정원의 57.8%에 해당한다.
경북교육청은 신산업 맞춤형 학과 개편과 산업 현장 연계 교육 강화,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등이 경쟁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와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반영한 학과 개편과 교육과정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북 직업계고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신산업과 전략산업에 맞춘 교육과정 혁신으로 학생들의 진로를 뒷받침하고 직업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