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팡시, 한국과 스마트농업·산학연·문화관광 협력 확대

  • 코트라 칭다오무역관 공동 주최 스마트팜 상담회서 80건 협의

  • 한중 대학 협약 이어져…청년 교류 행사 앞두고 협력 논의

사진중국 웨이팡시
[사진=중국 웨이팡시]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한국 기업과 대학, 유관 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스마트농업, 산학연, 문화관광·경제무역 분야의 교류 행사를 잇달아 개최했다. 

지난 20~21일 열린 ‘2026 한국-중국 스마트팜 수출상담회’는 웨이팡시무역촉진위원회와 코트라 칭다오무역관(관장 김윤희)이 공동 주최하고 웨이팡시 농업과학연구원이 참여했다.

김윤희 관장은 한국 기업 대표단을 이끌고 웨이팡시 산하 서우광시의 스마트농업 기업을 방문해 시설농업 현장을 살폈다. 이어 양국 기업들은 스마트농업 솔루션과 수직농장, 농업 자동화, 스마트 관개·시비 등을 중심으로 약 80건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농업기계 구매와 기술 도입, 시스템 공동 구축, 제품 공급·판매 등이 협의됐으며, 양측 기업 간 AI 기술 융합 프로젝트 관련 협력협약도 체결됐다.
 

사진중국 웨이팡시
[사진=중국 웨이팡시]

22일 열린 ‘제5회 한국 산학연 매칭 웨이팡 특별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와 경기대학교가 각각 웨이팡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참석자들은 스마트 제조, 그린에너지, 바이오 제조, 첨단장비, 현대농업, 신에너지 분야의 기술 협력과 청년 인재 공동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같은 날 열린 ‘웨이팡시-한국 문화관광·경제무역 협력 원탁회의’에서는 관광 노선 공동 개발과 관광상품 홍보, 무형문화재를 활용한 콘텐츠 협력, 교육·청소년 교류 등이 의제로 다뤄졌다. 웨이팡대학교와 신한대학교도 공동 교육과정 및 교직원·학생 교류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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