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일본 기후현 그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하키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7-0으로 꺾었다.
지난 18일 대만과의 1차전에서 3-1로 승리한 한국은 이날까지 2경기를 모두 잡으며 4강 진출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한국은 경기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1쿼터 박미향(kt)의 필드골로 선제점을 올린 뒤 2쿼터 막판 안수진과 김정인(이상 평택시청)이 연달아 골망을 흔들며 격차를 벌렸다.
카자흐스탄에 한 골도 내주지 않은 한국은 7골 차 완승으로 조별리그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 오는 23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방글라데시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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