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지난 16일 예산군 충남도농업기술원 운동장에서 열린 ‘2026년 충청남도의회 화합한마당’에서 체육활동을 함께하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있다.[사진=충남도의회]
상임위원회별 색상의 조끼를 맞춰 입은 충남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운동장을 함께 달렸다.
의정활동과 행정 업무에서 잠시 벗어난 참가자들은 족구와 피구, 릴레이 경기를 펼치며 소통과 협력을 다졌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16일 예산군 충남도농업기술원 운동장에서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충청남도의회 화합한마당’을 열었다.
제13대 의회 개원 이후 의원과 사무처 직원이 함께한 첫 전체 화합행사다. 의원과 직원 간 벽을 낮추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조철기 의장의 개회사와 행정부지사·교육감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준비운동을 하며 경기에 앞서 몸을 풀었다.
단체경기에는 상임위원회와 부서별로 구성된 8개 팀이 출전했다. 각 팀은 청춘달리기와 족구, 피구, 낙하산 릴레이, 게이지 채우기 등 5개 종목에서 힘을 모으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를 마친 뒤에는 충남도의회 홍보대사인 가수 유미의 축하 공연이 열렸다. 의원과 직원들이 참여한 장기자랑도 이어져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조철기 의장은 “오늘 흘린 땀방울이 제13대 충남도의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의원과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활기찬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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