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의 한국 법인인 한국토요타와 한국 완성차 대기업 현대자동차는 11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레이싱카 이벤트인 'Hyundai N × TOYOTA GAZOO Racing GYMKHANA DAY'를 개최했다.
두 회사가 레이싱카 이벤트를 여는 것은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다. 서킷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이번 이벤트에는 토요타의 레이싱카 브랜드 'GR' 오너 20명과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 오너 20명을 포함해 총 80명이 참가했다.
이번 이벤트는 두 브랜드의 오너가 한 팀을 이루어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GR과 현대 N의 오너 2명씩 총 4명이 한 팀을 구성해 라바콘 등으로 짜인 코스를 달리며 시간을 겨루는 '짐카나'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GR 오너가 현대 N의 차량을, 현대 N 오너가 GR의 차량을 직접 운전해 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토요타의 'GR86', 'GR 수프라'와 현대차의 '아이오닉 6 N', '아이오닉 5 N' 등 고성능 모델을 체험했다.
한국토요타와 현대차는 향후에도 양사 고객들이 모터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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