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 성남시청 선수 10명 국가대표 출전...선수단 격려

  • 복싱 선수진·하키팀 9명 아시안게임 출격

  • 9월 19일 개막…메달 도전 나서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11일 아시안게임 출전과 관련,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경기장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오전 신 시장은 시청 내 제1회의실에서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간 노고를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선수 10명이 오는 9월 19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소속 선수는 복싱 선수진과 하키팀의 박철언, 손다인, 배성민, 김재현, 김용복, 김규범, 이혜승, 김재한, 김재호 등 모두 10명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의 경기력을 국제무대에 알리는 동시에, 지역 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복싱에 출전하는 선수진은 여자 65㎏ 이하급에 나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선수진은 오는 24일 16강전을 시작으로 27일 8강전, 29일 준결승을 거쳐 10월 2일 결승전에 출전하게 된다.
 
신 시장이 강조한 것처럼 무엇보다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게 첫 번째 목표다.
 
성남시민들도 선수진의 선전을 바라며 메달 획득 여부와 함께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하키팀 선수 9명 역시 국가대표로 국제무대에 나선다.
 
하키대표팀은 오는 18일 방글라데시전을 시작으로 22일 인도네시아전, 24일 인도전, 26일 스리랑카전, 28일 일본전 등 조별리그를 치를 예정이다. 
 
이후 준결승은 10월 1일, 결승은 10월 3일 예정돼 있다.
 
성남시청 소속 선수들이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면서 성남시 직장운동부의 경쟁력도 함께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지역 시민들의 선수들에 대한 반응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시민들은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무대에 나서는 선수들을 두고 “성남시청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점이 자랑스럽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성남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시민들은 지역에서 훈련해 온 선수들이 국가대표가 돼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는 모습을 보며, 지역 체육의 위상과 성남시 직장운동부의 역할이 더욱 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상진 시장은 “무엇보다 부상 없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성남시청의 이름을 걸고 뛰는 만큼 시민들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