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혁신 창업가 생애 첫 투자 지원...'도전의 IR 프로젝트' 추진

  • 연내 300회 이상 IR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사진유대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사진=유대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 창업자들의 생애 첫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기부는 투자재원을 갖춘 팁스(TIPS) 운영사와 함께 '도전의 IR 프로젝트'를 오는 16일부터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기부와 142개 팁스 운영사는 잠재력 있지만 투자 접근성이 부족한 창업자를 위해 연내 300회 이상의 대면 투자설명회(IR)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중기부와 팁스 운영사는 IR을 통한 1차적인 투자 논의 이후에도 추가 투자 협의, 우수기업 심화 IR 등 후속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지속한다.

또한 '도전의 IR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투자유치까지 이어진 경우에는 팁스 사업 선정평가 시 가점 등 우대혜택을 제공해 후속 성장을 뒷받침한다. 

한편, 올해 '도전의 IR 프로젝트'를 추진한 이후에는 성과 점검 및 의견 수렴을 거쳐 상시적인 투자유치 지원체계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검토한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지고도 투자유치의 첫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잠재력 있는 창업가가 투자자를 만나지 못해 도전을 멈추는 일이 없도록, '도전의 IR 프로젝트'를 통해 투자유치의 첫 문턱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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