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조리 분야 대한민국명장 총 18명 가운데 7명을 배출하게 됐다. 업계 최다 기록이다.
대한민국명장은 15년 이상 산업현장에 종사하며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로 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술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001년 제2대 박병학 명장을 시작으로 제6대 문문술(2008년)·제7대 이병우(2010년)·제11대 김송기(2016년)·제14대 남대현(2020년)·제15대 천덕상(2022년) 명장을 배출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2022년 이후 4년 만에 조리 명가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롯데호텔앤리조트 출신 7번째 명장인 김세한 셰프는 1992년부터 약 34년간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근무하며 요리 기술 발전과 대한민국 요리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업적을 쌓아 왔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비스큐 소스 제조법과 수비드·훈연 족발 제조법 등 총 4건의 조리법 특허도 취득했다.
룩셈부르크 월드컵 세계요리대회와 독일 세계요리 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가 행사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대규모 연회와 국제 행사를 아우르는 실무 역량도 인정받았다.
김세한 셰프는 "오랜 시간 몸담아온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아낌없는 지원과 동료들의 격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조리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후배 셰프들에게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롯데호텔앤리조트에는 제11대 명장인 김송기 조리R&D실장과 이번에 선정된 김세한 셰프 등 두 명이 조리명장으로 재직 중이다. 조리명장이 재직 중인 호텔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유일하다. 여기에 한식·양식·중식·일식·베이커리 등 각 분야 조리기능장 34명도 보유하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체계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숙련기술자도 다수 배출해 왔다. 청년 셰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과 메뉴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사내 대회를 여는 등 실전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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