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중국 정부, '신에너지' 사칭 주유소 집중 단속

사진중국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홈페이지
[사진=중국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홈페이지]

중국 국무원(중앙정부) 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은 '신에너지 주유소'를 사칭하는 주유소에 대한 조사 및 시정 조치를 전국적으로 추진할 방침을 4일 밝혔다. '신에너지'나 '대체에너지', '바이오연료', '배기가스처리제' 같은 명칭으로 국가의 정책 및 규정에 부합하지 않는 자동차용 연료를 판매하거나, 이러한 명칭을 사칭해 석유 제품을 불법으로 판매하는 행위를 단속한다.

해당 판공실은 각 지역의 관련 당국을 소집해 회의를 열고, 이른바 '가짜 신에너지 주유소'는 석유 제품 유통 업계에 만연한 뿌리 깊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후베이성에서 현지 조사를 실시해 조사 대상이 된 78개소의 관련 설비를 모두 철거했다고 설명했다.

후베이성은 올해 7월 가짜 신에너지 주유소를 시정하는 특별 캠페인을 개시했다. 불법 주유소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수집해 단속으로 연결지어 왔다.

해당 판공실은 이러한 후베이성의 방식을 참고하여 각 지역 당국이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고 불법 주유소를 특정하여 배제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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