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 앞두고 '데일리' 과일 18% 할인 판촉

  • 전국 하나로마트 60개소 홍로사과·샤인머스캣 181톤 특별 판매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 데일리 과일홍로사과 할인 판촉 장면 사진경상북도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 데일리 과일(홍로사과) 할인 판촉행사 장면. [사진=경상북도]
 
경북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북산 과일의 소비 촉진과 산지 판로 확대를 위한 할인 판촉에 나선다.
 
경북도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 간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60개소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데일리(daily) 한가위 과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홍로사과와 샤인머스캣을 중심으로 경북산 과일을 할인 판매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출하물량의 원활한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홍로사과와 샤인머스캣 등 총 181톤의 경북 과일이 공급된다. 홍로사과는 3일부터 9일까지, 샤인머스캣은 10일부터 16일까지 각각 1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서울 양재·창동을 비롯해 성남·고양·삼송 등 수도권 주요 하나로마트를 중심으로 판촉을 진행해 추석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경북산 과일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경사과원예농협, 영주농협, 문경농협, 풍기농협 등 도내 8개 주요 산지조직이 참여한다. 경북 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의 품질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경북도는 이번 특별전이 추석 성수기 소비자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과일 출하가 집중되는 시기에 소비를 촉진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형 유통망을 활용한 집중 판촉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경북 과일의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경북 과일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을,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통·판촉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를 중심으로 대형 유통업체와 연계한 판촉행사를 이어가며 경북 과일의 브랜드 경쟁력과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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