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기관장 관심도와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등 3개 분야 24개 지표에 대한 정량평가와 전문가가 심사하는 우수·특수사례 정성평가를 합산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추진한 ‘도시 바람길숲’과 방치된 유휴공간을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정비한 ‘내리생태마당’, 시민이 실시간 환경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환경관리시스템’ 등을 특수시책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시 바람길숲은 도심 녹지축을 활용해 공기 흐름을 개선하고 미세먼지와 열섬 현상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며 내리생태마당은 기존 유휴공간을 생태환경과 시민 휴식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전환해 생활권 녹지와 환경 개선을 함께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이 같은 특수사업뿐 아니라 사업장과 비산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 등 경기도 평가 항목과 연계된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생활권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원을 관리하는 데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의 다각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함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쾌적한 안성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함께 도시 녹지공간 확대와 탄소배출 저감,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분야의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특수시책과 생활권 대기환경 관리사업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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