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근무환경 개선과 조직문화 발전을 이끌어갈 공무원직장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3일 동해해경 대회의실에서 서장과 과장단, 직장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해양경찰서 직장협의회 설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립식은 직장협의회의 공식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기관과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동수 서장의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설립증 교부, 기념촬영,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동해해양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초대 회장에는 서경수 경위가 선출됐다. 현재 8명의 직원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조직 내 근무환경과 복지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직장협의회는 공무원들이 근무조건과 업무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기관과 협의하고 조직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창구 역할을 한다. 특히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이 느끼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조직 차원에서 공유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는 데 의미가 있다.
해양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바다와 연안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해야 하는 특성상 직원들의 근무 여건 역시 일반적인 행정기관과는 차이가 있다. 교대근무와 현장 출동, 긴급상황 대응 등 업무 특성상 직원들이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조직 차원에서 세심하게 살피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직장협의회 출범은 이러한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보다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기관과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해경 직장협의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근무환경과 복지 개선 등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수렴하고 이를 기관과 공유함으로써 현장의 목소리가 조직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조직문화 개선 역시 주요 과제다.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관과 직원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협력적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직장협의회의 역할이 직원들의 요구사항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관과 직원 사이에서 상호 이해를 높이고 공동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이를 위해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기관 측의 열린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를 자유롭게 제기하고 기관은 제기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가능한 부분부터 개선해 나갈 때 협의회의 설립 취지가 더욱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동해해경 역시 직장협의회가 조직 발전과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기관과 직장협의회가 정기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조직 운영에 반영하고, 직원들의 사기와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제공하는 해양치안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평가다.
서경수 초대 회장은 “직장협의회가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기관과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동수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직장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며 “직장협의회가 조직 발전과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직장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동해해경 내부의 소통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정기적으로 듣고 이를 기관 운영에 반영하는 구조가 마련되면 조직 구성원들의 참여의식과 소속감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해양경찰 업무는 현장 상황에 따라 신속한 판단과 유기적인 협업이 요구되는 만큼 조직 구성원 간 신뢰와 원활한 소통은 업무 효율성과도 밀접하게 연결된다. 직원들이 안정적인 근무환경 속에서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것은 조직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동해해경은 앞으로 직장협의회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현장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이 직원들의 목소리를 조직 운영에 반영하는 통로를 넓히고 기관과 구성원 간 상호 신뢰를 쌓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또 직장협의회가 직원들의 복지와 근무환경뿐 아니라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건강한 공직사회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직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기관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동해해양경찰서는 직장협의회와 정기적인 소통과 협의를 이어가며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복지 개선은 물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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