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희망나래, 장애인·가족에 든든한 힘 돼 달라"

  •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 개최

  • 장애인 자립·복지 증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소통·축제의 장 압축

김성제 의왕시장사진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3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든든한 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 시장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오는 17일 오전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를 연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기반 강화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년 동안 복지관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해 온 장애인 이용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다.
 
특히, 김 시장은 이번 15주년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이 복지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강조 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장애인 이용자들의 작품이 전시된 희망나래홀에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개관 15주년 기념영상 상영, 기념촬영 등이 이어지며, 오랜 기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9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행사 당일에는 시민과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수원중사모’의 후원으로 짜장면 무료 나눔이 진행되며, 인생네컷, 소원풍선, 뉴스포츠 체험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단순 기념식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백상훈 관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동행하는 희망나래의 미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역 시민들도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의 15주년을 반기며 앞으로 장애인 복지가 더욱 촘촘해지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한 시민은 “복지관이 15년 동안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장애인 복지는 특정한 사람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결국 우리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살아가기 위한 기반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15주년 행사가 시민들이 장애인 복지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제 시장은 “장애인들에게 더 큰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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