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닥 라즈 파우델 네팔 관광부 장관은 페이스북에 '#네팔이부른다'(#NepalCalling)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영상에서 "우리의 산길·트레킹 코스가 여전히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에 네팔을 방문하는 것은 단순한 휴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돌발 홍수라는 이 재앙의 비극과 싸우고 있는 나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팔에서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은 국가적 핵심 산업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이날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재난관리청이 집계하는 네팔 내 대홍수 사망자는 최소 1114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중국 측 사망자 16명과 합한 전체 사망자는 1130명이 됐다.
실종자는 네팔 쪽에서 3916명(외국인 583명), 중국에서 546명(외국인 261명) 등 총 44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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