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인씨와 박씨를 포함한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7월 30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수면제를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박씨는 자신의 '수면제 대리처방' 입건 사실이 알려지자 개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박씨는 지인을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에 해당하는 수면제를 대리로 처방받아 복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씨는 2012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이날 기준으로 70만6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버다. 인씨는 2024년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인씨는 전날 SOOP 개인 방송을 통해 "오빠랑 무슨 일이 있어서 오빠 약을 먹은 뒤 이후 응급실을 찾는 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며 "마약 안 했다. 대리처방 안 했다. 탈색 전에 조사받았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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