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미국 국방·안보 전문매체 디펜스뉴스가 발표한 '2026 톱100'에 따르면 한화는 2025년 방산 매출 104억3763만8339달러(약 14조2881억원)를 기록해 16위에 올랐다.
지난해 22위에서 6계단 상승한 것으로, 방산 매출도 2024년 68억1735만달러에서 약 36억달러 늘었다. 한화의 전체 매출에서 방산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로 집계됐다.
디펜스뉴스는 직전 연도 방산 매출을 기준으로 매년 세계 주요 방산기업의 순위를 발표한다.
국내 방산기업 4곳이 디펜스뉴스 톱100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한편 글로벌 1위는 미국 록히드마틴이 차지했다. 록히드마틴의 2025년 방산 매출은 721억3700만달러(약 98조7483억원)였다. 이어 미국 RTX와 제너럴다이내믹스, 노스럽그러먼이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영국 BAE시스템스가 5위, 미국 보잉이 6위에 올랐으며 중국항공공업그룹(AVIC)이 7위를 기록했다.
미국 L3해리스가 8위, 이탈리아 레오나르도가 9위, 유럽 항공우주기업 에어버스가 10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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