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시장 "시민 제보·아이디어가 더 나은 군포 출발점"

  • 시민 누구나 쉽게 의견 제시…소통 창구 확대

  • 생활불편·정책 제안 신속 처리…현장 행정 강화

  • 시민 목소리 정책에 반영…열린 시정 구현

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한대희 시장이 31일 “시민의 생활 속 불편 제보와 정책 아이디어가 더 나은 군포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밀착형 행정에 속도를 내고자 내달 1일부터 시 홈페이지 열린시장실에 ‘시장 SNS’를 개설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시장 SNS’ 개설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사항과 시정에 대한 의견, 정책 제안 등을 보다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 창구를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한 시장은 시민의 작은 생활 불편부터 정책 아이디어까지 직접 듣고 행정에 반영하는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조해 온 만큼, 이번 시장 SNS가 시민과 행정 간 거리를 좁히는 새로운 창구가 될 전망이다.
 
시민이 시장 SNS를 통해 전달한 의견은 관련 부서에 즉시 공유되며, 사안에 따라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신속하게 처리 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의견 접수에 그치지 않고 시민 제안이 실제 행정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과 처리 결과에 대한 피드백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민원 성격에 따라 접수 창구는 구분된다.
 
온라인 기기 이용이 어려운 시민이나 단순 민원, 시정·행사 안내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군포시 민원콜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콜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법정 민원이나 개인정보가 포함된 민원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한 시장은 이번 시장 SNS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 중심의 행정과 정책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시민의 제안이 부서별 업무에 머물지 않고 실제 시정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의견 접수→부서 연계→현장 확인→처리→피드백으로 이어지는 소통 체계도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시장 SNS 개설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산본동 거주 한 시민은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시장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창구가 생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의견이 실제 정책과 행정에 얼마나 빠르게 반영되는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기존에는 민원이나 정책 제안을 어디에 해야 할지 몰라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있었는데 시장 SNS를 통해 쉽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면 시민 참여가 한층 높아질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한대희 시장은 “새롭게 개설되는 시장 SNS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해 주길 바란다”면서,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과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는 열린 시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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