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변화 대응 위한 리더십 특강"

  • 조직 병목 개선·협업·소통 리더십 강조

  • 직원 의견 듣는 현장 중심 리더십 공유

사진과천도시공사
[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28일 급변하는 업무 환경에 대응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리더십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AX 변혁시대, 무너지지 않는 강력한 리더 되기’를 주제로 한정광 경영관리본부장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으로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서 조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리더에게 필요한 역할과 소통 방식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한정광 본부장은 이날 강연에서 조직의 성과를 좌우하는 요소 가운데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전체 성과를 제한할 수 있다는 ‘최소량의 법칙’을 소개하며, 조직 내 협업과 균형 있는 업무 추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인력과 예산뿐 아니라 정보 전달, 부서 간 협업, 의사결정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병목’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리더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 소재를 먼저 따지기보다 업무가 지연되거나 어려워지는 원인을 살피고, 구성원이 일하기 어려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는 의미다.
 
소통의 중요성도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한 본부장은 "조직 내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작은 문제가 업무 과정의 병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리더가 먼저 현장의 의견을 듣고 구성원과 신뢰를 쌓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일 현장경영’ 역시 현장을 직접 살피고, 직원들의 의견을 들으며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찾아 개선하는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와 연결된다"고 덧붙였다.

 

사진광명도시공사
[사진=광명도시공사]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조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업무 역량뿐 아니라 부서 간 협업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반복되는 업무상의 불편이나 부서 간 소통 문제를 ‘누구의 잘못인가’가 아닌 ‘어디에서 막히고 있는가’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내용이 실무와 연결된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와 함께 리더의 역할을 지시와 관리에만 한정하지 않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업무 환경의 장애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데까지 확대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도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서일동 사장은 “변화와 혁신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직원과 공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