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3박 4일간의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전환 절차와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훈련에서 확인된 개선과제를 내년도 비상대비 기본계획인 ‘2027 충무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21일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종합상황보고회 및 강평회’를 열고 올해 을지연습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습 기간 추진한 기관별 비상대비 훈련과 전시 전환 절차, 주요 조치사항과 훈련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반별·기관별 주요 조치사항과 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밤낮없이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백성현 시장은 강평을 통해 “을지연습은 단순한 연례행사가 아니라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전적 훈련”이라며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습 기간 발굴한 개선·보완 사항을 ‘2027 충무계획’ 수립 과정에 철저히 반영해야 한다”며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빈틈없는 비상대비태세를 구축해 달라”고 주문했다.
논산시는 이번 종합상황보고회와 강평에서 제시된 내용을 토대로 분야별 충무계획을 재정비하고, 관·군·경·소방 간 공조체계를 강화해 지역 비상대응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