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이란을 상대로 전례 없는 규모의 경제·금융 공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란의 경제를 약화시키고 금융 시스템을 전면 고립하는 '경제적 D-데이'가 시작된다며, 이란에 자금·석유·운송 등 경제적 생명줄을 제공하는 국가에도 막대한 경제적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베선트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이란 경제의 D-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제하의 기고문을 통해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대항한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날, 즉 D-데이를 거론하며 이란 경제에 대한 제재를 예고했다.
베선트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우리 군의 압도적인 군사력은 이란의 군사 역량을 크게 약화시키고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상당 부분 무력화했다. 이제 우리는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동이 틀 때 경제적 D-데이가 시작될 것이다. 이는 적국을 상대로 지금까지 동원된 것 가운데 가장 강력한 금융 공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경제를 초토화시키면서 리알화가 더 이상 약화될 수 없고, 인플레이션이 더 이상 높아질 수 없는 수준으로 몰아넣었다"며 "이란 정권의 마지막 도피처는 공격적인 행보에 순응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평화를 보장할 수 있다고 여전히 믿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국가들의 자기기만"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들이 거부했던 일을 하고 있다. 즉, 미국이 관리하는 데 그쳤던 위협을 종식시키고 있는 것이다"라며 "수십 년 동안 정치권은 미국의 국익을 증진하기보다 끊임없는 도발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받아들여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죽음을'을 외치며 이란 정권의 핵무기 개발 야망을 실현하는 데 몰두하는 광신자들의 위협에 또 다른 세대가 희생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베선트 장관은 나아가 "(이란에 대한) 전면적인 금융 고립을 통해 미국의 군사력 사용 필요성을 줄이는 동시에 동맹국들이 누리는 자유의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며 "전 세계는 우리의 목표가 이란이 홀로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폭압적 정권을 지탱하는 모든 경제적 생명선을 끊어버리는 것임을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지난 20일 이란에 대한 "가장 가혹한 경제 작전"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고, 베선트 장관 역시 같은 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24일 "역사상 가장 가혹한 제재를 발표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도 CNBC에 출연해 24일 기자 회견을 열고 이란에 대한 "세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 고립 협력 작전"을 펼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란 안보 수장인 모흐센 레자이 신임 최고국가안보회의 의장은 미국이 경제 제재를 실행한다면 걸프(페르시아만) 지역에서 한 방울의 원유도 수출되지 않을 것이라며 맞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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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j**** 2026-08-24 11:00:27아유, 영 포티 감성...히피, 너드...그 부류들이 넘쳐나는 그 구간 ㄹㅇㅋㅋ | 밸류 체인 창출 아닌 세분화의 서비스업, 이너 서클, 고환율, 그나마의 서방 선방 나비 효과...이런데, 누가 국장에 진지? ㄹㅇㅋㅋ | 그냥 야ㅇ노ㅁ 싫다는 마인드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는 쿠팡 사태 대처 ㄹㅇㅋㅋ | 반일 팔이까지 ㄹㅇㅋㅋ | 분위기 단속 통해 관련 지수 좋게 관리하는 표면적 브랜딩들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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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j**** 2026-08-24 11:00:22독일의 국방비 무제한 증액 합의, 오늘날 일본의 해군 지원 전력 중심의 강건함, 서구 열강의 불충분한 과거사 사과..보다 더 본격적이던 폴란드 독립군의 부정적 결과, 한반도 분할 통치에서의 일본을 대신하게 된 해양, 대륙 세력의 지정학적 이해 관계..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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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j**** 2026-08-24 11:00:18분탕 지향, 논점 흐리기, 일방적 낙인, 간접적 지령 등의 인지전, 심리전 하는 자생 인자, 유입 인자 있지 애초에 알 사람들 다 안다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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