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4년 뒤 복지 청사진 그린다…'복지울진' 밑그림 본격화

  • '변화와 혁신으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울진' 목표…민·관 의견 모아 복지정책 방향 마련

12일 황이주 울진군수와 부서장 실무자 공공·민간 TFT 위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추진 과제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울진군
12일 황이주 울진군수와 부서장, 실무자, 공공·민간 TFT 위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추진 과제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울진군]
경북 울진군이 앞으로 4년간 지역 복지정책의 방향을 담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12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황이주 울진군수를 비롯해 부서장과 실무자, 공공·민간 태스크포스팀(TFT) 위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지역의 복지환경과 주민 욕구 등을 반영해 향후 사회보장정책의 방향과 세부사업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계획 수립 과정과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울진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과 세부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공공과 민간 TFT 위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복지 수요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군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울진군의 한 어르신은 “아무쪼록 이번 계획을 통해 주민들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복지정책이 많이 추진됐으면 한다”며 “군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계획에 반영하는 한편, 주민 의견수렴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울진군 복지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민·관이 함께 협력해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울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역 여건과 주민들의 복지 수요 변화를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담아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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