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1순위 평균 17.71대 1 마감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사진우미건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사진=우미건설]

우미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S1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40가구 모집에 4250건이 접수돼 평균 17.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8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가장 많은 청약이 몰린 주택형은 전용면적 84㎡A였다. 78가구 모집에 1771건이 접수돼 평균 22.7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59㎡도 48가구 모집에 986건이 접수되며 20.54대 1을 기록했다.
 
분양 흥행 배경으로는 세종시 민간분양 공급 공백이 꼽힌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는 세종시에 모처럼 공급되는 민간분양 단지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10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436가구 모집에 1608건이 접수됐다.
 
입지도 수요자 관심을 끌었다. 단지가 들어서는 5-2생활권은 학교와 공원, 공공청사, 주거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이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학교와 유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돼 있으며 약 3만7000㎡ 규모의 문화공원도 조성된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단지 인근 BRT 정류장을 통해 정부세종청사 등 지역 내 주요 거점으로 이동하기 쉽다.
 
상품성도 강점으로 제시됐다. 단지는 지상에 주차공간을 두지 않아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 운동시설과 작은도서관, 남녀 구분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최근 청약시장이 지역별·단지별로 양극화되는 가운데, 공급 공백이 컸던 지역의 새 아파트에는 대기 수요가 집중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세종시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아이 키우기 좋은 입지 여건과 우수한 상품성 등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큰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45·59·84㎡, 총 6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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