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1.6%↑…코스닥 82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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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상승하면서 63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장 초반 820.87까지 오르며 820선 안착을 노리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2.31포인트(1.63%) 오른 6361.0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47.56포인트(0.76%) 오른 6306.33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했다.

개인은 194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6억원, 434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강세다. 삼성전자(3.03%), SK하이닉스(3.23%), SK스퀘어(2.88%), 삼성전기(5.63%), 현대차(1.01%), 한화에어로스페이스(4.47%), 삼성생명(1.27%)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2.36%), 삼성바이오로직스(-1.09%), KB금융(-1.31%) 등은 하락세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23만8000원으로 3.03% 올랐고 SK하이닉스는 146만8000원으로 3.23% 상승했다. 삼성전기는 5% 넘게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6.46포인트(2.06%) 오른 815.27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5포인트(1.11%) 오른 807.66에 출발한 뒤 장 초반 820.87까지 상승하며 82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개인은 45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8억원, 8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상승세다. 알테오젠(6.72%), 에코프로비엠(0.28%), 주성엔지니어링(9.47%), 리노공업(2.74%), HLB(2.14%), 원익IPS(7.59%), 심텍(5.82%) 등이 강세다. 반면 에코프로(-0.06%), 레인보우로보틱스(-0.43%)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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